22년 3월 21일 블랙 크로스 전투원과의 전투 UH20 (최황남, 글레온, 소프) + 2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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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모두 베기, 치기, 광 약점을 가지고 있어 공략하기 쉬워보이나, 

민첩이 매우 빨라서 자칫하면 적이 먼저 행동하게 된다.

게다가 공격력도 쎄서 주회 인원이 죽어버리는 경우도 발생해서 클리어 실패가 뜨는 경우까지 있을수 있다.

 

이런 변수를 없애기 위해 패스트 전체기를 사용하는 캐릭과 행동 보정이 있는 진형을 사용하였다.

최황남은 1,2턴 모두 베기+광 전체기를 사용할수 있고

글레온은 완력 버프 + 2턴 패스트 전체기가 있다.

 

하지만, 이 둘만 써서는 1,2 라운드 모두 딜이 모자라게 되므로 

전체기 (가능하면 민첩이 높거나 패스트 기술)가 있는 캐릭을 써야하는데,

딱히 마땅한 캐릭이 없다.

(민첩이 빠르면 딜이 부족하거나, 딜이 충분하면 속도가 느린경우가 많음)

 

1,2턴 광역 딜러를 따로 고용하면 되지만, 

그래서는 1쫄밖에 못쓴다.

(여기는 성장이 남아 있는 캐릭을 써도 되므로 최대 3캐릭을 성장시킬수 있지만, 진형을 계속 바꿔줘야 하는게 귀찮다...)

 

이 자리를 소프가 2% 부족하나마 채워줄수 있다.

일단 2턴 연속 사용할수 있는 전체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 기술을 사용시 전체 완력 버프를 줘서 딜을 올리는 역할을 해준다.

 

위 영상을 보면 깔끔하게 2라운드가 끝나지만,

가끔 2라운드 빨간적이 한둘 안죽는 경우가 생긴다.

이걸 해결해보고자 소프 숨은 능력 완력, 재주 2차까지 전부 올려줬는데, (재주는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서 올림)

그래도 가끔 한둘이 남는 경우가 생겼다.

사실 4,5번자리의 쫄이 한대 치면 무조건 죽으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서 2% 부족하다....)

 

나는 딜러 3의 무기를 1차 진화까지만 했지만,

아마 셋중 하나만 2차진화까지 해준다고 하면

적이 남는 경우는 없을거 같다... 

적이 한둘 남는게 정 신경쓰인다면 무기 진화해보길 권한다.

 

 

 

소프는 3차성왕, 코끼리, 바사르와 함께 나왔는데,

넷중에 제일 관심을 못받았던 캐릭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사르보다는 더 활용도가 높지 싶다.